어깨가 넓어졌으면 좋겠다. 운동이라곤 1도 안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넘나 모순적이지만, 어깨와 마음은 넓을수록 좋다는 말이 (방금 내가 만들어서) 있듯이 나는 늘 어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. 막상 나보고 어깨 좁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, 거울을 볼 때마다 그냥 내가 괜히 찔린다. 올해 여름엔 운동을 하긴 할 것 같은데,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. PT는 받고 싶은데, 너무 비싸서 고민.
종훈/흘러가는 개소리
어깨가 넓어졌으면 좋겠다. 운동이라곤 1도 안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게 넘나 모순적이지만, 어깨와 마음은 넓을수록 좋다는 말이 (방금 내가 만들어서) 있듯이 나는 늘 어깨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. 막상 나보고 어깨 좁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지만, 거울을 볼 때마다 그냥 내가 괜히 찔린다. 올해 여름엔 운동을 하긴 할 것 같은데,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. PT는 받고 싶은데, 너무 비싸서 고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