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카이 선배님들, 티저 광고 하나는 기가 막히게 뽑으셨고요? 10년 전 동충하초... 박기웅... 맷돌 춤... 마지막 휠... 정말 다 하셨고요? 마치 스카이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. 이 광고를 보자마자 소름이 쫙 끼치면서 10년 전 추억이 새록새록. 광고 만드신 분들 열일하신 거 인정합니다. 기사를 찾아보니 박기웅이 광고 출연료까지 낮춰가면서 이 컴백 광고에 출연하고 싶다고 어필했다던데, 진짜 박기웅 is 인간스카이, 프로스카이꾼. 폰 모델명이 IM-100인 거부터 스카이는 배우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. 스카이의 재기를 응원해! 폰도 광고처럼 까리하고 제대로 만들어주시길.
종훈/흘러가는 개소리